공포괴담상자2002/04/10 11:45
음.... 가위... 딱 한번 눌려본 기억이 있당...



그때가.. 백수시절.. 고3마치고.. 대학가기전..이었지..



그때까지.. 가위 라는게 있는걸 알았고... 옆에서 가위 눌리는것도 몇번 보긴 했다.. --+



그래도.. 난 가위가 안눌려서.. 참 함 눌려 봤음 했다.. 무섭다 카길래...



어느날.... 침대에서 낮잠이 살짝들엇다.. 잠이 많아서 --..



근디... 어느순간... 눈을 살짝떳는대.... 팔이 안들어 졌따....눈도 다 뜬게..아니고.



흐릿 하게 떠졌는데...내 팔하고 다리가 흐릿하게 보였던것 같다..



하여튼... 팔이 안들어 지길래... 이렇게 생각했다..



'또 팔베고 잤구마이.. 으미.. 피가 온통하나'



사실 팔베고 자다가 피안통하면... 팔이 안움직여진다...



근데... 머리만 떼고.. 시간 지나면 팔이 지릿해지면서 팔이 움직여 진다..



근데.. 그땐 경우가 틀렸다.... 소위 말하는 대자 비슷하게 자고 있는것이었따..



팔을 들려고 안간힘을 썻다.... 영 안들렸다...



그렇게 열심히 들어 올리다 보니.. 팔이 90도로 올려 졌따..



근디... 이번엔 다리가 안들어 졌다 --.......



그래서 다리도 열심히 들어 올렸따..... 그리닌깐. 겨우 겨우 들어지면서..



가위가 풀렸다... 음 .. 사실 그때까지 그개 가윈지도 모르고 그냥 잤는대..



생각 해보니... 그개 바로 가위 란거다....



정신이 몽롱 하든대.. 역시 육체가 잠에서 못깨서 그런가??





by 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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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렌지노 오렌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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