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괴담상자2002/04/10 11:37
지금 내가 사는 집에 이사오고나서



가위눌림이 재미있는것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밤에 가위눌린건 처음이었기에



더욱 무서웠다.



밤 3~4시정도 되었을거다



몸에 이상한 변화를 느끼고 잠에서 깨어났다...



난 옆으로 자고 있었는데 가위에 눌려버렸다.



온몸이 경직되고 귀에는 엄청난 굉음이 들려왔다...



머릿속이 노래지기 시작했다.



정말 괴로웠다. 소리를 질러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



눈뜨기가 무서웠다. 그러나 눈을 떠 보았다.



내 눈앞에는 몸통이 없이 머리만 있는채로 머리카락 풀어헤치고



눈코입이 없는 귀신이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니...눈코입이 없었기에 노려본다는 느낌이 들었던거라고 하는게 정확하겠지...



놀라서 눈을 감았다...



그러나...



눈을 감아도 보였다...



떠도 감아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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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렌지노 오렌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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