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노상자2002/07/18 17:14
내 일기에 글쓰기가 두려웠다.



이제서야 글을 쓴다.



나는 요 사이 몇주간...



글쎄 한 보름정도였던 것 같다.



매일 새로운 고민거리.. 문제.. 열받는일..



이런것들이 하나씩 생겨갔다.



해결된것은 아무것도 없이...



언듯 보면 해결된 듯 보이나



전혀 그렇지 않다.



아무것도 해결된건 없다...





최근 내 감정..



기계가 된 느낌이다.



감정변화의 기복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화나는 일, 슬픈 일



하나둘씩 생겨나도 나에게 별 충격을 주지 못한다.



그저.. '또야... 뭐 익숙해...' 라고 생각해버린다.





난 태연한 척 하고 있다.



모두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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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렌지노 오렌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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